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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 맛집 추천(대박 추천 짬뽕 맛집) & 조치원짬뽕

안녕하세요 Navi입니다.

 

오늘은 처음 먹어 보면 진자 전율 오는 짬뽕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시간 내서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졸맛입니다.

 

진짜 인연이 없다면 갈 일 없는 조치원 바닥이지만

 

여기 갔다 오시면 인연이 생기실겁니다.

 

조치원은

 

서울에서 하행선을 타시면 웬만하면 정차하는 곳이니

 

꼭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음식 나오면 사진부터 찍어야 하는데

 

배고프고 너무 맛있는 걸 알기에 모르고 휘저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ㅜㅜ

 

일단 외부 전경을 보시죠

 

사람들이 많아서 좀 허접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헤헤

 

11시부터 영업 시작하는데 

 

저는 11시에 와서 30 분 기다렸습니다.

 

영업시간은 꼭 확인하세요.

 

장사가 너무 잘돼서 시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마 맛있어서 이야기도 안 하고 드시기만 할 겁니다. ㅎㅎ

 

매장 앞에는 뭐 볼 거 없습니다.

 

짬뽕의 맛으로만 승부를 보는 곳이죠.

 

하지만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주변이 전부 벚꽃나무여서 진짜 이쁩니다.

 

식사하시고 동네 한 바퀴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ㅎㅎ

 

음식 소개(짬뽕면, 탕수육)

 

짬뽕의 맛을 글로 설명드리자면

해물이 많은 짬뽕의 맛은 아니고

 

고기의 향이 좀 더 많이 나는 짬뽕입니다.

 

그리고 나의 혀를 엄청 괴롭히는 매운맛이 아닌 매운맛과 생각의 화~~ 한 맛이 공존해서

 

맛있게 매운 국물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콩가루와 깨가 같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맛있게 맵고 구수하고 고기 육수의 묵직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 면은 항상 오동통한 우동이 압축된 형태로

탱글탱글한 면발을 자랑합니다.

 

항상 똑같은 맛과 면발로 오차율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족도가 높죠 ㅎㅎ

 

이곳의 별미는 군만두와 탕수육입니다.

 

두 음식 모두 구수한 맛이 일품이고 담백합니다.

 

튀김 정도도 일정하고 맛있습니다.

 

꼭 같이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메뉴 소개

 

 

메뉴는 간단합니다.

 

짬뽕이 선봉장이며

 

가끔 짬뽕집에서 짜장면 찾으시는 분을 위해 짜장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짜장면도 맛있습니다만

 

짬뽕 드세요 ㅎㅎㅎ

 

밥 말아드시면 국물의 진한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정리!!!!

 

조치원에 숨어서 내공을 모으고 있는 조치원짬뽕 맛집

 

추천드리고 두 번 추천드리고 세 번 추천드립니다.

 

조치원에 있어서 너무 아쉬운 곳입니다.

 

조치원짬뽕
주소 : 세종 조치원읍 돌마루2길 7 영웅하우스   
        (세종 조치원읍 서창리 296-5 영웅하우스)



전화번호 : 044-867-7433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브레이크 타임 14:00~17:00, 일요일 11:00 - 14:00
              월요일 휴무


주차 : 주변 길에 그냥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 걱정은 노노

 

조치원짬뽕

★★★★☆ · 중국 음식점 · 조치원읍 돌마루2길 7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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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자소서 작성 요령_자원관리능력

Introduction

 

오래간만에 자소서 리뷰를 하네요 ㅎㅎ

 

환경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수질을 공부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수자원공사를 다들 꼭 들어가고 싶은 기업으로 생각하고 계시죠? ㅎㅎ

 

일단 솔직히 말할께요. 2019년은 NCS가 확실하게 자리 잡은 시기입니다.

 

기사 자격증과 영어점수만 된다면

 

자소서를 진짜 이상하게 쓰지 않는 이상

 

다 붙었어요.

 

못 붙으신 분들도 계신데 욕하시지는 마시길..

 

다음에 붙으면 되죠. 문제점이 무엇이였는지 파악하면 되니까요.

 

기회를 왠만하면 준다는 이야기니까요.

 

일단 합격 자소서 부터 보실까요.

 

합격 자소서(자원관리능력)

 

중요한 일을 처리할때, 어떠한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처리하는지에 대해 개인적 경험을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자원관리능력)

(최소 300, 최대 500자 입력가능)

 

[Plan B]

 

중요한 업무를 처리할 때는 항상 초기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차선책을 강구해놓아야 합니다.

 

 도심지역에서 간단한 장비인 수중 펌프와 발전기를 활용해 하루 안에 중요한 실험에 필요한 2톤가량의 지하수를 채취해야 했습니다. 당일에 모든 일을 끝마쳐야 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생각해 대비했습니다.

 첫 번째는 발전기의 기름 냄새와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었고, 두 번째는 물통을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발전기 이외의 전기 공급을 위한 차량용 배터리를 4대 준비하였고, 확보된 시료는 바로 학교로 보내기 위해 운송 차량을 5시간 단위로 예약해 인도를 막지 않도록 계획했습니다.

 현장부지에 도착해 작업환경을 살펴본 결과 당일 행사로 인해 유동인구가 더욱더 많아 초기 계획 대신 차선책으로 강구한 차량용 배터리를 낮에 사용하였고, 그래도 부족했던 시료는 발전기를 이용해 밤에 업무를 진행해 차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Review and Discussion

 

석사과정을 하면서 아주 짜증 나고 힘들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했네요.

 

사실 저런 상황이 엄청 많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었던 기억이고 또 할 수도 있는 경우라 행복하지는 않네요.

 

거두절미하고 일단 질문을 보시죠.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처리하는지에 대해 개인적 경험을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딱 보니 계획을 세우는 너의 방식을 사례를 들어서 작성하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자원관리능력을 보는 질문입니다.

 

저는 계획을 새우는 방법을 주르륵 스면 글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Plan B라는 소제목을 달고,

 

계획을 새울 때 어떤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계획을 만든 다는 관점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환경 관련 업무의 특성은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기에 경험에서 나왔던 조금은 다른 시선도 넣었군요.

 

저의 생각에는 이렇게 쓰는 게 더 눈에 띌 것 같았거든요.

 

이제 리뷰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 문단

 

"[Plan B]

 

중요한 업무를 처리할 때는 항상 초기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차선책을 강구해놓아야 합니다."

 

아주 짤막하게 질문에 대답하는 느낌 아주 좋습니다.

 

읽고 딱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게 두괄식이라는 표현방법이고 이 방법이 맞습니다.

 

잊지 마세요.

 

그리고

 

사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좋은데 그런 경우가 진짜 없어요...

 

제가 현장일을 해보니까 그때그때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과 백업 해주는 사무실 인원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경험에서 나온 글이라 자소서를 금방 작성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두 번째 문단

 

" 도심지역에서 간단한 장비인 수중 펌프와 발전기를 활용해 하루 안에 중요한 실험에 필요한 2톤가량의 지하수를 채취해야 했습니다. 당일에 모든 일을 끝마쳐야 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생각해 대비했습니다.

 첫 번째는 발전기의 기름 냄새와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었고, 두 번째는 물통을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발전기 이외의 전기 공급을 위한 차량용 배터리를 4대 준비하였고, 확보된 시료는 바로 학교로 보내기 위해 운송 차량을 5시간 단위로 예약해 인도를 막지 않도록 계획했습니다.

 현장부지에 도착해 작업환경을 살펴본 결과 당일 행사로 인해 유동인구가 더욱더 많아 초기 계획 대신 차선책으로 강구한 차량용 배터리를 낮에 사용하였고, 그래도 부족했던 시료는 발전기를 이용해 밤에 업무를 진행해 차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육하원칙은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무엇을 했냐인데

 

상황 설명할 때 다 들어가 있네요.

 

의외로 글 쓰다 보면 뭐하나 빼먹으시는 분들 있으십니다.

 

꼭 신경 쓰세요 ㅎㅎ

 

그리고

 

어떻게 보면 Plan B고 어떻게 보면 그냥 Plan A죠? 

 

그게 계획이라는 겁니다 

 

계획을 가져오는 사람마다 달라요.

 

그냥 경험 따라 작성하는 방식이 다르고 

 

보는 관점도 다르고

 

고려하는 요소도 다르고

 

글 쓰는 방법도 다르고

 

그래서 여러분이 쓴 글을 남들과 많이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글도 오픈하는 거고요.

 

아마 제가 이렇게 리뷰하는 글을 읽지 않고

 

그냥 합격한 자소서다 긁어가지고 가지고 있어야지?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데 자신이 미리 쓰고 비교해야지

 

아니면 그냥 남의 글 가지고 가서 배껴씁니다.

 

그럼 프로그램 돌려서 걸리거든요?

 

그냥 잘리겠죠?

 

 

Conclusion

 

총평을 해보죠 ㅎㅎ

 

1. 질문을 잘 읽고  대답을 초장에 소제목과 첫 문단에 두괄식으로 작성한다면 읽는 사람에게 흥미를 끌 수 있다.

 

2. 육하원칙 기억하고 글 작성하세요.

 

3. 베끼지 마세요. 프로그램 돌리면 다 걸립니다.

 

4. 내가 쓴 글과 다른 사람이 쓴 글을 항상 비교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저리주저리

 

왜 수질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대학교가 많을 까요?

 

한 번쯤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학교 커리큘럼을 보면 토목, 수질, 대기, 지하수, 토양, 폐기물, 생태 등등 환경과 관련된 학문을 참으로 많습니다만

 

토목, 수질이 메인입니다.

 

그 이유는 쉽게 보면 돈입니다.

 

투자 규모에 따라 연구하고 발전하는 속도가 다릅니다.

 

그에 따라 배출된 박사들의 수도 다르죠.

 

결국 돈이 들어오는 곳에 연구가 진행이 많이 되고

 

그 인건비로 살고 사는 대학교, 교수, 대학원 생들이 많습니다.

 

그럼 그 분야에 특화된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겠죠

 

그래서 학교에는 수질을 전공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 현상은 과정이 아닌 결과입니다.

 

돈이 모이는 이유는 따로 있으니까요.

 

본질적으로 토목과 수질은 메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건축 토목이 메인이죠.

 

경제 발전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거든요.

 

도시화를 해야 하거든요.

 

발전을 위해 필요한 건 개발할 수 있는 땅이 필요하고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건물 하반을 설계하기 위한 토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높은 건물, 높은 다리, 도로 등등 모든 인프라는 토목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에 따라 돈이 모입니다. 

 

그리고 모든 곳에 물이 필요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도 먹을 때도 

 

결국 도시화는 토목과 물에 투자를 하게 끔 만드는 시대 흐름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많이 하게 된 겁니다.

 

일단 처음부터 환경을 위해서 만들어진 학과가 아닌 점 참고하세요

 

말이 좋아서 환경이지 원래는 아닙니다.

 

환경은 토목 안에 들어있는 하나의 목차였을 뿐이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환경 기업에 들어가시면 토목을 하게 되실 겁니다.

 

환경으로 들어가서 환경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우리가 아는 환경은 깨끗하고 신선한 느낌이 아닌 더럽고 드럽고 냄새나고 위험한 현장입니다.

 

아니 맑고 신선한 환경인데 관리해야 하나요

 

해야죠 ㅋㅋㅋ 하지만 사람들 생각은 달라요 거기에 골프장 짖고, 관광지 만들고 개발하려고 하죠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 되는 거 하세요.

 

고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국토부 소속이었던 돈 많은 집단입니다.

 

많이 도전하세요.

 

그렇다고 수자원공사만 좋은 기업은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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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근처 맛집 추천 & 파스타스토리 (일산동구 장항동)

안녕하세요 Navi입니다.

 

오늘은 동아리 동기가 청첩장을 준다하여....(잘가)

 

먹을만한 식당을 예약해 놨다길래 방문한 식당입니다.

 

먹어보니 썩 나쁘지는 않아요. 너무 맛있다는 아닙니다 ㅎㅎ

 

먹을만하고 먹을만한 식당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면 잘 못찾으십니다... ㅎㅎ

 

주차장이 건물 뒷쪽으로 들어가야하고

 

건물 뒷쪽에 조그마한 광장이 있어서 광장쪽으로 먼저 나가시더라구요.

 

거기가 아닙니다!!

 

일산호수공원쪽으로 나오셔야 바로 보입니다 ㅎㅎ

 

음식 소개(리코타 치즈 샐러드, 빼쉐, 빠네 파스타, 알리오 에 올리오)

 

 

ㅋㅋ 무슨 빼쉐가 김치찌개에 파스타 면 늘어간 것 처럼 나왔네요 ㅋㅋㅋㅋ

 

제가 먹어본 결과 조치원에 있는 하루가 10배 맛있습니다. 네 암요.

 

그런데 갈일이 거의 없는 곳이죠 헤헤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먹을만 하다~~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밥을 얻어먹은거라 더 맛있었습니다. bb

 

 

메뉴 소개

 

이곳은 정말 많은 음식을 고를 수 있습니다.

 

깜짝놀랐어요 ㅎㅎ

 

종류가 진짜 많습니다.

 

확인해 보시지요~

 

 

아따 많다... ㅎ

 

정리!!!!

 

가장 중요한 주차할 곳!!!!

 

오피스텔 건물이기 때문에 주차 가능하구요

 

주차권 달라고 말씀드리면 2시간도 주십니다 ㅎㅎ

 

역시 주차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갔어요. ㅎㅎ

 

파스타스토리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49 코오롱레이크폴리스II B동 1층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88 코오롱레이크폴리스II B동 1층)



전화번호 : 031-911-999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주차 : 오피스텔 건물이기 때문에 건물안이 주차장입니다. 주차 할인권은 주인분께 부탁드리세용 ㅎ

        아 맞다 오피스텔 나가실때 할인권 넣어야 하는데 직선으로 안들어가시면 힘드실껍니다. ㅎㅎ

 

 

파스타스토리

★★★★☆ · 음식점 · 장항동 749

www.google.com

이상 전달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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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자소서 작성 요령_직무 역량

Introduction

 

한국동서발전 자소서 질문 5개 중 이제 2개 가 남아 있는데요.

 

이전에 리뷰했던 내용을 링크로 남겨 드릴게요.

 

자소서 작성 요령_가치관 형성에 전환점이 된 작품, 자소서 작성 요령_문제 해결 방법, 자소서 작성 요령_입사 후 포부

 

그럼 오늘은 직무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물어보는

 

직무 역량의 자소서 작성 요령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자소서를 많이 작성하다 보니 비슷한 내용을 돌려가며 사용을 하는데요.

 

질문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도 요령 중 하나니 점점 게시글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작성하기 전에 지원하는 기업이 뭐하는 회사인지, 비전은 무엇인지, 인재상은 무엇인지 보고 오셨겠죠?

 

키워드를 가져와서 작성을 하던지 글 내용을 맞춰야 하니 꼭 보고 오세요.

 

그럼 이제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합격 자소서(직무 역량)

 

3. 본인의 지원 분야에 대한 역량을 분석해 보고, 자신의 지원 분야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5년 이내 사례로 기술할 것)

 

지원 분야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3가지 노력을 실천했습니다.

 

첫째, 환경관리에 관한 전문지식을 얻기 위해 자격증 취득을 취득했습니다.

수질에 관한 전문지식을 깊게 공부하기 위해 수질환경산업기사와 기사를 차례대로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둘째, 화학물질분석 능력을 키우기 위해 외부 교육과 인턴경험을 했습니다.

XX XX XXXXXX에서 주최한 2 3일간의 환경시험분석 이론 및 실습교육에 참가했습니다. 합숙교육을 통해 수질, 대기, 토양, 독성시험 등 다양한 시험분석을 참여해 보며 실험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XXXX에서 XX 주변 해수 시료 내의 XXXX XX 분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전 경험은 분석력을 길러 주었고, 분석기구 사용방법을 숙달하게 해주었습니다.

셋째, 인턴 업무 중에 공조실 유지 및 안전관리를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공조실의 유지 및 안전 관리를 위해 매뉴얼에 따라 안전 점검항목을 체크하고 시간을 준수하야 자료의 공정성을 더하였고, 주위의 위험물을 항상 배재하여 사고가 나는 것을 예방하였습니다.

 

Review and Discussion

 

일단 질문이 총 5개였고 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면 이상 할 것 같아 

 

짧은 자소서에 내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모두 적기 위해 정보전달을 우선적으로 작성했네요.

 

이렇게 써도 서류를 통과할 수 있다는 예시를 보여드리는 것이니 다른 자소서 포맷과 다르다고 너무 이상하게 보시지는 마시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질문에서 무엇을 준비했는지 Fact만 적는 것이 기관에서 의도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작성한 겁니다 ㅎㅎ

 

일단 질문은 1. 내가 어떤 역량이 있는지 분석하고, 2. 향상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입니다.

 

잊지 말고 글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문단

 

"3. 본인의 지원 분야에 대한 역량을 분석해 보고, 자신의 지원 분야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5년 이내 사례로 기술할 것)

 

지원 분야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3가지 노력을 실천했습니다."

 

질문에 답을 한 것 같기도 하고 1개만 답한 것 같기도 하고....

 

묘하네요.

 

묘한 거 안 좋습니다.

 

눈에 확 안 들어오고 마음에 안 꽂히네요.

 

맘에 안 듭니다.

 

여러분들은 다은 방식으로 답변하는 게 좋겠어요.

 

예를 들어 크게 3가지를 준비했으며, (인재상에 있는 키워드를 가져와서) XXX를 마음 가짐으로 실천하려 노력했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쓰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문단

 

"첫째, 환경관리에 관한 전문지식을 얻기 위해 자격증 취득을 취득했습니다.

수질에 관한 전문지식을 깊게 공부하기 위해 수질환경산업기사와 기사를 차례대로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둘째, 화학물질분석 능력을 키우기 위해 외부 교육과 인턴경험을 했습니다.

XX XX XXXXXX에서 주최한 2 3일간의 환경시험분석 이론 및 실습교육에 참가했습니다. 합숙교육을 통해 수질, 대기, 토양, 독성시험 등 다양한 시험분석을 참여해 보며 실험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XXXX에서 XX 주변 해수 시료 내의 XXXX XX 분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전 경험은 분석력을 길러 주었고, 분석기구 사용방법을 숙달하게 해주었습니다.

셋째, 인턴 업무 중에 공조실 유지 및 안전관리를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공조실의 유지 및 안전 관리를 위해 매뉴얼에 따라 안전 점검항목을 체크하고 시간을 준수하야 자료의 공정성을 더하였고, 주위의 위험물을 항상 배재하여 사고가 나는 것을 예방하였습니다."

 

일단 1. 자격증 취득, 2. 경험 혹은 경력 3. 성실성

 

이렇게 3개를 가져왔네요.

 

원래 환경을 기업들은 개똥으로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뭘 쓸지 참 고민했습니다.

 

차라리 회사 입장에서는 화학 베이스인 사람들을 뽑는 게 이득이거든요.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더 잘 아니까요.

 

그리고 MSDS 보면 솔직히 그거 일반 사람들이 봐서 알겠습니까?ㅋㅋㅋㅋ

 

왜 위험한 지도 잘 모릅니다. 사실 접해봐야 아 진짜 위험하네 ㅋㅋㅋㅋ 이럽니다 ㅋㅋ

 

(연구하다 보면 윗사람들 말이 다 꼰대 같다고 생각하는 후임들도 많아서

 

사고가 대부분 아랫사람 때문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저는 화학을 잘 안다는 내용보다는 수질에 관련된 시스템에 대해 알고 있고

 

화학은 분석 실습이나 경력에서 실전으로 익혔다고 적어 놓았습니다.

 

일단 화학 베이스가 아니기에 제가 잘하는 것만 넣어 둔 겁니다.

 

일단 환경 분야에 지원하는 거고 환경의 베이스는 수질이거든요.

 

일단 지원하는 기업에서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확실하게 알면 좋은데

 

그렇게 써놓지는 않으니

 

무난 무난하게 정말로 필요한 부분만 적은 것 같습니다.

 

참 이럴 때 선배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필요해서 뽑는지 알면 진짜 편할 텐데 말이죠.

 

Conclusion

 

총평을 해보겠습니다.

 

1. 일단 작성하기 전에 지원하는 기업이 뭐하는 회사인지, 비전은 무엇인지, 인재상은 무엇인지 보고 와라

 

2. 질문이 무엇인지 정말로 잘 잘 잘 잘 보고 대답하는 게 중요하다.(맨날 까먹는다. 모르는 게 바보 아니야? 하면서도 까먹는다.)

 

3. 지원하는 직무 역량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는다면 그 분야에서 핵심이 되는 역량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적는 것도 방법이다.

 

4. Fact만 적으세요. 면접 때 부끄러워집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라 쳐도 되는데 면접 때 진짜 준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폭망 하니 예상 질문은 가지고 가야 합니다. 거짓말 안 했으면 상관없겠죠?/그래도 깊게 들어가면 져요 사람들의 짬밥을 무시하지 마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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