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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맛집 추천 & 놀맨(NOLMANCOM)_무한도전

안녕하세요 Navi입니다.

 

비행기 타러 가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한 맛집입니다.

 

일단 해장하러 방문했습니다.

 

그냥 일반 해장국을 먹기 싫었거든요 ㅎㅎ

 

차량 반납도 해야하고 조금 시간이 빠듯한데

 

뭔가 고생해서 일하고 잘 안 먹으면 짜증 날 것 같아서 동료와 같이 방문했습니다.

 

갑자기 유명해진 맛집이죠?

 

무한도전에서 한번 소개가 됐는데

 

사장님이 바로 문어를 잡아가지고 라면을 끓여주는 장면 기억하실 겁니다.

 

저도 무도 빠였던지라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

 

음식점 사진과 주변 풍경을 한번 보셔야겠죠? ㅎㅎ

 

사람이 많더라구요.....

 

젊은 청춘분들이 케리어를 끌고 힘겹게 힘겹게 지나다니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나도 젊었는데.....

 

저렇게 놀아본 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여기 앞에 차도 많이 다니는데

 

길이 좁아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정신없이 사진 찍다가 사고당하시지 마시구

 

정신 차리고 사진을 찍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이 진짜 없습니다.

 

눈치껏 주차해야 하고

 

공간이 있는 곳은 전부 돈 내라고 하니까

 

주차비는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운 좋으면 주차할 수 있긴 합니다.

 

음식 소개(해물라면/딱새우, 꽃게_중, 꽃게_대 절반, 홍합)

 

저희는 꽃게가 들어간 해물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만원으로 기억합니다.

 

문어라면도 있는데

 

2만 원이라고 합니다.

 

라면에 2만 원을 써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꽃게를 먹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게를 먹어봤네요.

 

여기서는 깔끔하게 못 먹으니 두 손을 희생할 생각을 가지고 드시기 바랍니다.

 

이쁜 척 멋 진척하면 살 못 발라먹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워서라도 먹어야 됩니다.

 

먹는 꿀팁!!!

 

-꽃게는 윗 뚜껑을 눈이 있는 앞부분에서 들어 올리는 게 아니라 뒷부분을 들어 올려야 합니다.

 

-꽃게 큰 거는 반쪽만 주는데 다리에도 살이 많으니 이빨로 절반씩 부시고 벌려서 발라먹습니다.

 

-딱새우는 머리 부분 껍데기를 버리고 남은 다리를 정리한 후

 

 꽁지 부분을 이빨로 잘라내고 젓가락으로 살살 파서 쏙 빼먹으면 됩니다.

 

메뉴소개

 

-  해물라면 (꽃게 등등)    10,000원
-  문어라면 (문어!!)           20,000원

 

사진 찍을 게 없던데요..??

 

어디 있는 거지...

 

주문할 때 동료분이 물어보셨더라고요.ㅎㅎ

 

정리!!!!

 

번호표 뽑고 -> 부르면 가서 주문하고 -> 다시 번호 부르면 음식을 가져오고 -> 다 먹으면 식판을 반납합니다.

 

아시겠죠? ㅎㅎ

 

주차할 곳은 주차비를 다 달라고 하니 걸어서 들어가시거나 아주 우연히 자리를 찾아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투썸플레이스에 아주 큰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녀 잠수촌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30)


전화번호 : 064-799-3332



영업시간 : 매일 10:00 - 15:00 하절기에는 브레이크타임 없음 (화요일 휴무)



주차 : 주차 난이도가 초 고난도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주차장을 이용하시던지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주차를 잘 못하시면 투썸플레이스로 들어가세요. 좁아서 멘탈 나가실 겁니다.


 

 

놀맨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 애월읍 애월로1길 24 KR

www.google.com

이상 전달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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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연동 맛집 추천 & 올래국수 (고기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Navi입니다.

 

또 제주도 출장이 있어서 또 갔네요.

 

힘들어 죽겠습니다.

 

힘들어 죽겠으니 맛있걸 먹어야 힘이 나겠죠ㅎㅎ

 

이날도 하루 종일 일하고 4시 30분 정도에 시간이 30분 정도 남아서 첫끼를 먹었네요.

 

호다닥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

 

고기국수만 팔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율이 엄청납니다.

 

줄이 긴데 의외로 빨리 먹을 수 있답니다.

 

이날 일정은 7시 정도에 끝나서 숙소 잡고 한라산을 2병 먹고 몸이 피곤해서 인지

 

여자 친구에게 걱정만 끼치고 순간적으로 자버렸네요..(마님 죄송합니다..)

 

일단 올래국수 본점은 제주도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구요.

 

조금은 허름한 집입니다.

 

 

주차 정보하고 영업시간은 위 사진에 있는 걸 확인하시고요. ㅎㅎ

 

아래에 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음식 소개(고기국수)

 

 

전에 자매국수를 리뷰해 드렸는데

 

올래국수는 바닷가 근처가 아니라서 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매국수집보다 올래국수집은 국물이 조금 더 깔끔한 맛이고(진한 건 자매국수)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둘 다 맛있어서 딱 어디가 맛있다고 추천드리기는 어렵겠네요.

 

대신 메뉴가 하나밖에 없어서 고민할 필요 없이 고기국수만 드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올래국수 본점으로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정리

 

 

네 고기국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단!!! 주문을 미리 해야하구요

 

추가를 할 수 없을 겁니다.

 

주문하실 때 양을 얼마나 먹을 건지 양을 생각해주세요.

 

면 추가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

 

올래국수 본점은 미리 주문을 해야 한 다는 것과

 

줄이 조금 길 수 있지만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의외로 차례가 빨리 온다는 점을 알고 방문해 주세요 ㅎㅎ

 

올래국수 본점

주소 : 제주 제주시 귀아랑길 24 (제주 제주시 연동 301-19)


전화번호 : 064-742-7355



영업시간 : 매일 08:30 - 17:00; 일요일 휴무 설, 추석 연휴 휴일


주차 : 주차장이 바로 앞에 없구요. 마리나호텔 주차장 또는 웨딩홀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아니면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거기에 가끔 자리가 있으니 한 바퀴 돌면서 주차 자리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올래국수

★★★★☆ · 국수 전문점 · 연동 귀아랑길 24

www.google.com

이상 전달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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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자소서 작성 요령_가치관 형성에 전환점이 된 작품

Introduction

 

이번에는 조금 생소한 주제를 가지고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자주는 안 나오는 질문인데 가치관 형성에 전환점이 된 인문작품/예술작품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이냐에 관한 질문인데요.

 

면접 때는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기도 한데 자소서에서 물어보는 건 거의 없었습니다.

 

있으면 이상하다는 느낌?

 

따지고 보면 저의 가치관을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ㅎㅎ 

 

이상한 거 나와도 어려워하지 마세요.

 

모든 건 생각해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일단 한번 보시죠.

 

합격 자소서(가치관 형성에 전환점이 된 작품과 그 이유)

 

5. 본인의 가치관 형성에 전환점이 된 인문/예술작품(도서, 영화, 미술, 음악 등)은 무엇이며,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겨낼 수 있다'라는 가치관을 가지게 해준 음악은 Asneral 행진곡입니다. XXX에서 XX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처음 지휘를 해본 곡이면서 힘들 때마다 다시 행진하는 마음가짐으로 움직이게 해주었던 곡이기 때문입니다.

 

3학년 1학기에 부XX을 맡아 2학기에 있을 XXX를 준비하던 도중에 XX이 그만두었고 XX을 이어받아 책임을 지고 동아리를 운영하였습니다. 갑작스러웠지만 기회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책임을 다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단원들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과 단원들이 동아리에 대한 흥미와 목표를 잃어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2가지 문제 해결을 위해 비 오는 수요일은 파전 구워 먹기, 다 같이 이전 연주회 영상보기 행사를 통해 단원들의 흥미를 돋웠습니다. 그리고 파트장에게 단원들의 연습량과 목표곡 완성도를 제출하도록 하여 이후 XXX를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XXX에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단원들과 함께 XXXXX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XX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해준 힘들었던 순간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는 저의 가치관이 되었습니다.

 

Reviw and discussion

 

누가 이런 질문을 넣어 놨는지....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의외로 답변하기는 쉬워서 금방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책을 많이 이야기할 것 같은데

 

그러면 너무 안 띌 것 같아 행진곡 중 하나를 언급했습니다.

 

사실 대중음악을 제외하면 안 해보면 모르기에 눈에 확띌 것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예술작품 같은 경우는 음악보다 상대적으로 덜 친근하구요.

 

그래서 행진곡 중 하나를 택했습니다.

 

역시나 본문은 기존에 활용했던 스토리를 참고해서 작성했네요.

 

그럼 리뷰 한번 해볼까요?

 

첫 번째 문단

 

'지금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겨낼 수 있다'라는 가치관을 가지게 해준 음악은 Asneral 행진곡입니다. XXX에서 XX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처음 지휘를 해본 곡이면서 힘들 때마다 다시 행진하는 마음가짐으로 움직이게 해주었던 곡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답변을 바로 했네요.

 

역시 두괄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보고서도 그렇고 누구에게 보여주는 글은 다 그렇습니다.

 

저는 일단 첫 번째 문단에서 나의 가치관과 무언가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 드는 행진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글이 움직이는 느낌이 드네요.

 

글이 재미있습니다.

 

두 번째 문단

 

"3학년 1학기에 부XX을 맡아 2학기에 있을 XXX를 준비하던 도중에 XX이 그만두었고 XX을 이어받아 책임을 지고 동아리를 운영하였습니다. 갑작스러웠지만 기회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책임을 다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단원들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과 단원들이 동아리에 대한 흥미와 목표를 잃어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2가지 문제 해결을 위해 비 오는 수요일은 파전 구워 먹기, 다 같이 이전 연주회 영상보기 행사를 통해 단원들의 흥미를 돋웠습니다. 그리고 파트장에게 단원들의 연습량과 목표곡 완성도를 제출하도록 하여 이후 XXX를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XXX에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단원들과 함께 XXXXX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XX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해준 힘들었던 순간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는 저의 가치관이 되었습니다."

 

글이 무언가 문제 해결 능력에 써도 될 것 같죠?

 

사실 자소서의 모든 글은 거의 그렇습니다.

 

위기가 없으면 글이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하지 않습니까?

 

자소서만 100번 쓰면 단편소설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우리 나이 들면 다 글 쓴다고 난리일 겁니다.

 

삼성출판사와 같은 주식 종목에 신경 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농 반농입니다.

 

Conclusion

 

총평 시작하겠습니다.

 

1. 이상한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정말로 물어보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면 기존에 물어봤던 질문과 크게 다르지 않다.

 

2. 자소서의 본문 내용은 문제 해결 능력 주제에 넣어도 거의 상관이 없는 글이 많다.

 

     위기 -> 해결방안 모색 -> 해결!! 이래야 읽을만합니다. 위기아 없으면 재미가 없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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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자소서 작성 요령_문제 해결 방법

Introduction

 

오늘은 한국동서발전 자소서 주제 중 문제 해결 방법 작성 요령을 소개하려 합니다.

 

다들 취업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대신 저번에도 말했지만 공기관은 점점 민영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후에 나이 드셔서 꼭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사설은 이쯤 하고

 

문제 해결 방법은 물어보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해서 기존과 개선된 방법을 도출한 적이 있는지 갈등이 있었는데 어떻게 해결했는지

 

뭐 물어보는 건 거의다 비슷합니다.

 

기업이 다르다고 특별히 다른 건 아닙니다.

 

지원하는 기업의 인제상과 비전과 나를 맞춰가면서 글을 쓰는 게 중요하죠.

 

기업은 당신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너무 잘나도 취업을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일단 들어가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인간이 바뀌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결국 들어가더라구요.

 

또 잘나서 나오는 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경력 없으면 앞으로 말짱 도루묵이니 나쁘지 않다면 3년은 다니시기 바랍니다.

 

합격 자소서(문제 해결 능력)

 

2. 본인이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사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5년 이내 사례로 기술할 것)

 

[조금은 다른 인수인계서]

 

새로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의 문제를 찾아내어 보완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턴 기간에 인수인계서 작성 업무를 맞게 되어 이전의 인수인계서의 문제점을 파악한 결과 업무 진행 방법만 있어 처음 업무를 배울 때 적응이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인수인계서에 2가지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첫째, 실수한 경험과 실패한 경험을 추가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인턴분들에게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직접 물어보며 사례를 모았습니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시료가 오염된 경우, 시약 제조방법이 잘못되어 민감한 실험을 실패한 경험 등의 사례와 대응법을 추가했습니다.

둘째, 업무지원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실험실 간에 업무지원을 위해 매번 새롭게 교육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출장 시 필요한 기구 위치와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방법, 해수 시료를 필터링하는 방법 등을 추가해 교육 시간을 줄이도록 도왔습니다.

 

처음 업무를 배우는 인턴을 위해 추가한 2가지 항목은 업무 적응에 도움을 주었고 업무를 교육하는 입장에서도 편리하게 작용했습니다.

 

Review and Discussion

 

질문의 요지는 어떠한 일에 접근하는 방법을 물어보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일을 처리할 때 어떻게 접근하나요.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단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건 위기에 대응하는 너의 접근방법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접근한 방법을 물어보고 있어서 

 

논리적으로 어떻게 접근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제 문단마다 리뷰를 해볼까요?

 

첫 번째 문단

 

"[조금은 다른 인수인계서]

 

새로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의 문제를 찾아내어 보완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면접 때 이야기해도 좋을 정도로 짤막하고 주관있게 글을 시작했네요.

 

면접때 써도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특히 보수적인 기관에서요.

 

약간 푸념을 해보자면

 

저도 상당히 보수적인 기관인데 새로운 걸 가져오라고 업무지시를 해놓고

 

제 의견이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한 조건들의 참고문헌을 가져오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제가 내린 결론이 맞는지에 대한 참고문헌을 가져오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 욕 나오네 ㅋㅋ

 

그래서 그냥 말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보수적인 기관입니다.

 

다 입을 안 열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새로운 발전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것보다는 기존의 틀의 문제를 찾아보고 보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 거죠.

 

기관이 클수록 그렇습니다.

 

책임을 지는 것이 큰 도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신입사원의 열정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면접 때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것도 발굴에서 사업화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두 번째 문단

 

"인턴 기간에 인수인계서 작성 업무를 맞게 되어 이전의 인수인계서의 문제점을 파악한 결과 업무 진행 방법만 있어 처음 업무를 배울 때 적응이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인수인계서에 2가지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첫째, 실수한 경험과 실패한 경험을 추가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인턴분들에게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직접 물어보며 사례를 모았습니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시료가 오염된 경우, 시약 제조방법이 잘못되어 민감한 실험을 실패한 경험 등의 사례와 대응법을 추가했습니다.

둘째, 업무지원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실험실 간에 업무지원을 위해 매번 새롭게 교육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출장 시 필요한 기구 위치와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방법, 해수 시료를 필터링하는 방법 등을 추가해 교육 시간을 줄이도록 도왔습니다."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떻게 알아봤고 어떤 부분을 개선했는지 말이 되게 써놨습니다.

 

늘 느끼는 건데 글자 수가 적은 자소서는 첫 문단 끝 문단이 다인 것 같습니다.

 

본문은 경험에 대한 서술을 능동적이게 쓰는 작업을 하는 공간이라....

 

하지만 제 글은 능동적이지 않죠.

 

항상 무난 무난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기를.....

 

세 번째 문단

 

"처음 업무를 배우는 인턴을 위해 추가한 2가지 항목은 업무적응에 도움을 주었고 업무를 교육하는 입장에서도 편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본문이 길어서 마지막 문단이 상당히 짧네요.

 

여러분들은 꼭 첫 문단 내용과 본문의 내용을 짤막하게 다시 이야기하고 각오로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Conclusion

 

총평을 시작하겠습니다.

 

1. 기관이 보수적인 기관인지 진보적인 기관인지 고민하고 어떻게 이야기할지 생각해라

 

2. 본문은 좀 능동적으로 작성하는 게 읽는 사람이 안 지루하다.

 

3. 마지막 문단은 윗 내용 요약 그리고 각오로 마무리하는 것이 깔끔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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